전주 ME 제187차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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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25 조회 541회본문
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은 전주 ME 제187차 주말을 8월 19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했다. 6쌍의 부부와 2명의 사제가 참가한 ME 주말은 혼인한 부부들이 더 좋은 부부 생활을 깊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대화할 수 있도록 2박 3일간 체험을 통해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파견 미사 강론 중 이 신부는 “부부가 서로 헌신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고 배우자는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배우자의 모습은 나의 거울이며 나와 다른 모습이어도 그것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있는 그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사 중 6쌍의 부부들이 하느님 앞에서 새로이 서약하는 혼인 갱신식도 진행되었다.
| 취재 : 이진주(교구 기자단), 사진 : 전주ME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