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제1회 쌍백합 신앙체험수기 시상[가톨릭신문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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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06본문
전주교구, 제1회 쌍백합 신앙체험수기 시상
80주년 기념해 공모전 마련
발행일2017-07-02 [제3051호, 3면]
6월 21일 신앙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후
교구장 김선태 주교(앞줄 가운데)와 홍보국장 서석희 신부(앞줄 맨 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서석희 신부)은 6월 21일 전주교구청에서 ‘제1회 쌍백합 신앙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홍보국은 교구 설정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20일~5월 10일 2017년 교구 사목교서의 주제인
‘떠나라’(루카 10,3)를 주제로 신앙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인심(루시아·송학동본당)씨와 이정희(데레사·지곡본당)씨를 비롯해 2명의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주교는 격려사에서 “어려울 때 신앙의 힘으로 잘 견디어 낸 체험을 담은 소중한 글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신앙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런 기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