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홍보국, 제1회 쌍백합 그림 복음화 공모전 시상식[가톨릭신문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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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9본문
전주교구 홍보국, 제1회 쌍백합 그림 복음화 공모전 시상식
발행일2017-12-25 [제3075호, 24면]
전주교구 홍보국이 12월 14일 진행한 제1회 ‘쌍백합 그림 복음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수상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서석희 신부)은 12월 14일 교구청에서 제1회 ‘쌍백합 그림 복음화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지은(젬마)씨가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유복금(바울라)씨가 ‘내어주심’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채희경(헬레나)씨 등 4명이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시상식 후 인사말에서 “주님께 받은 각자의 탈렌트를 복음 메시지 전달에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홍보국은 교구 설정 80주년을 기념해 8월부터 10월까지 복음화에 관한 그림을 공모하는 ‘제1회 쌍백합 그림 복음화 공모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