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는 ‘제2회 쌍백합 신앙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14일 교구청에서 개최했다.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송광섭 신부)은 최우수상 수상자 정남석(서신동본당), 우수상 수상자 박은주(문정본당), 장려상 수상자 정백용(수송동본당)ㆍ김순화(연지동본당)ㆍ이영자(서일본당)씨 등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여러분 글이 교구 계간지인 쌍백합을 통해 교구민들의 신앙을 풍요롭게 하고 유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신앙 체험을 나누기 위해 용기를 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