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합동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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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12본문
11월 2일(월) 오전 10시 치명자산 장막성전(전담=김영수 신부)에서는 위령의 날 합동 위령미사를 김선태 주교 주례로 교구 사제단과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전했다. 김선태 주교는 “세상을 떠난 사제, 가족, 지인, 친구 등 모든 이가 구원을 받고, 하느님의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해줄 것”을 당부하셨으며, “연옥영혼이 불쌍한 영혼이라는 표현보다는 행복한 영혼이라 말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우리가 묵상하고 끊임없는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식(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