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꽃피는 집 개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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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19본문
거룩한 말씀의 회(총원장=윤진 니꼴라 수녀)가정방문실 사도직은 교구 지역민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왔다. 지속적인 돌봄과 필요한 도움에 앞장섰던 가정방문실이 ‘희망이 꽃피는 집’(원장=백인숙 실비아 수녀)으로 전환하고 개원미사와 현판식을 가졌다. 11월 9일(화)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99-2’ 현지에서 개원미사를 주례한 김선태 주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희망을 얻어가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8월부터 희망이 꽃피는 집에서는 주 4회(화·수·목·금)식사를 제공하고 토요일에는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도숙(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