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삼례성당 본당설립 30주년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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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03본문
상삼례성당(주임=이가진 신부)은 10월 30일(주일)오전 10시 본당설립 30주년 기념 미사를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거행했다.
김 주교는 강론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는 자캐오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달아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고 하셨다. 이렇듯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상삼례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이 순간에 공동체와 여러분 모두를 이끌어 주시고 지켜 주신다.”라고 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일에서 벗어나 온전히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 품 안으로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점심식사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됐다.
| 송병근(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