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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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1-06본문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1월 1일(주일)오전 10시 30분 아중성당(주임=김정민 신부)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미사를 시작하며 특별히 지난 12월 31일(토) 선종하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미사 중에 기도드릴 것을 당부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오늘 우리 앞에는 새 노트가 활짝 펼쳐져 있다. 한 해 동안 삶으로 쓰고 싶은 내용을 미리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느님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늘 기도하고 하느님께 의지하며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선태 주교와 신자들은 공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깊이 고개 숙여 새해 인사를 나눴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1월 1일(주일)오전 10시 30분 아중성당(주임=김정민 신부)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미사를 시작하며 특별히 지난 12월 31일(토) 선종하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미사 중에 기도드릴 것을 당부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오늘 우리 앞에는 새 노트가 활짝 펼쳐져 있다. 한 해 동안 삶으로 쓰고 싶은 내용을 미리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느님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늘 기도하고 하느님께 의지하며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선태 주교와 신자들은 공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깊이 고개 숙여 새해 인사를 나눴다.
| 송병근(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