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봉 신부 부친 故 정양동 사도 요한 형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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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4본문
정천봉 신부(봉동성당 주임) 부친 故 정양동(사도 요한, 향년 87세) 형제의 장례미사가 6월 12일(월) 오전 8시 봉동성당에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우리는 매우 어렵고 절망적인 상태에서 하느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고인께서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씩 받아들이고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시며, 결국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셨을 것이다. 우리도 고인의 뒤를 따라 하느님을 철저하게 믿도록 하자.”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유해는 구이면 선영에 모셔졌다.
| 홍보국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