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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온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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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총 작성일11-09-05 00:00 조회2,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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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온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의 기운이 조금씩 사그러들기 시작하고, 저녁에는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불어 오네요~ㅎㅎ

무더운 올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ㅎㅎ

저는 무척이나 더웠답니다!ㅎㅎ 그래도  지금 교정하고 있는 턱때문에 불편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교정한지도, 딱 두달정도 되었네요~ㅎㅎ

설사같은 것도 없어졌고, 여드름은 목에 계속 나는 것 같애요,,ㅜ 그리고 검게 그을리고요ㅜ

또, 손이 붓는 것은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많이 걷고 좀 피곤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을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처음에 몸이 엄청 피곤했는데, 지금은 몸이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닌 것 같애요,,ㅜㅋㅋ

살이 많이 쪄서ㅜㅜ  저의 최고치의 몸무게가 됬거든요ㅜㅜ

그래서 살을 빼고 있답니다^^

그리고 교정한 높낮이가 오른쪽이랑 왼쪽이랑 조금씩은 다른거 맞죠? 높낮이가 처음부터 다른 것 같았는데,  저번에 말씀을 안드렸더라구요,ㅜ

그리고 교정하긴 했지만 그다지 발음에 문제는 되지 않아서 말할 때나 그냥 있을 때, 처음 보다는 많이 안정되고, 익숙해져서 불편함이 되지는 않아요~ㅎㅎ

그리고 저번에 보내주신 크림도 글렇구, 너무 잘 쓰고 있구요!  친척언니랑 부모님도 특히 턱쪽이랑 목 뒷쪽에 꾸준히 바르니 어두웠던 턱밑쪽이 많이 밝아진 것 같다고 많이 말씀하신 것 같구요~

그리고 살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요즘에 그래도 운동을 좀 하려고 노력중이고  저녁은 먹지않고 조금씩 량을 줄여가고 있답니다 ㅜㅜ

살이 너무 많이 찌는 바람에ㅜㅜ 으휴,, 12월에 선생님을 볼 떄는 좀 날씬해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ㅋㅋㅋ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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