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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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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희 작성일11-11-06 00:00 조회2,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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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나간 자리에 비가오니,,,또 다른 계절이 와 있음을 느낍니다.

제가,요즈음 평소보다 더 많은 쌈을 먹고있었습니다. 전혀 몰랐지만

"땡긴다"는 말처럼...깻잎부침개도 된장으로 먹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오늘, 저녁도 된장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이 맘때면,,,약간의 정신적인 몸살을 했지만, 예민하여 가을을 타나보다 생각했어요.

자신을 위해 많이 웃어야 겠어요....

원장님! 감사 드립니다....

좋은날.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되시기를 바라며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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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 번주에는 신부님과 함께 모악산 다녀 왔어요.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아주 평온했어요.  ....작년 이 맘때 항암치료중이라 두문불출이였거든요.

원장님 덕분에 다른이들에 비하면....아무런 증상도 없이  잘 지내니...의사선생님이 다른비법이 있냐고 물었을만큼 ....지금도 두려움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몸이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지.....아니면 달리기와 위 몸 일으키기(20)번 을 해서일까요...

일주일전부터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어요.  몸 안에 독소를 떨치기 위해 명현반응들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연옥영혼들을 위해서 기도를 꼭 드리고 있어요.....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며 산이들과 죽은이들의 통교가 이루어 지는 위령성월에 잠시의 고통에  겸손해지려고요.....

치아가 부어 음식물 씹기가 불편했는데 통증이 없었어요.

알레르기 계절도 아닌데,,,눈꺼풀이 퉁퉁....편안하게 기도하며,지나가도록 기다리니 괜찮아 졌어요.

어지럼의 증상은...머리가 하애지는 느낌입니다.

몇 일동안 원장님 목소리를 들어볼까 생각만 하다가 바쁘신 분이니

메일로 상담을 드립니다....

원장님은 영적인 "멘토" 가장 신뢰할 수있고...동시에 마음의 평화를 주시니까요.

많이 감사하면서 살도록 ...할께요.

좋은계절....좋은분 알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기도안에서 만나겠습니다.

마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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