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 저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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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주온 작성일12-07-17 00:00 조회2,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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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월 마지막 주에 우연히 매일미사 책 맨 끝장에서 " 제 7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를 읽었어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최하는 건데 제가 감히 생명과학분야에 공모를 했어요.
취지가 마음에 들어서였죠! 생명의 신비상이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를 지지한다는 내용이었거든요.
제 초록의 내용은 생생토크 생생처방의 육체적 건강의 양식을 총정리해서 초록을 만든거예요. 제목은 " 난치병 치료의 혁명적 의술인 턱디스크 교정에 대하여"이구요 생명의 신비상 발표는 올해 12월 2일에 한데요.
제출해 놓고 보니 내심 벌벌 떨리지만 방송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사람들이 제발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육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건강에 목숨을 다 바쳐 살아가길 원하거든요. 정신이 건강하면 침과 호르몬이 샘처럼 솟아나 어떤 일에도 용기를 잃는 법이 없고 늘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 데 말예요. 이 원리를 저는 죽는 날까지 사람들에게 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