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생님 ! 상 못타도 괜찬습니다. 선생님께 치료받은 환자들이 선생님의 능력을 알고있으닌까요.

하느님께서 이번에 상 안주신것은 앞으로 더 큰 상을 주실려고 잠깐 연기할것뿐!  아시죠? 하느님이 선생님을 을마나 사랑하고 예뻐하시는지를...

어제는 친구가 오랫만에 저희집에왔어요. 점심 달라구.ㅎㅎ 함박스테이크를 해주면서 먹고있는데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너 치과치료했니? 응 .  왜?  아니 너 얼굴 삐줄이쟌아 근데 너 얼굴 반듯해졌다?

야호! 그렇습니다. 저 많이 이뻐졌어요. 선생님도 아시쟌아요. 선생님께 치과치료하고 반듯해진얼굴요 ㅎㅎ

선생님!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오직 하느님만 의지하고 소망하며  외롭고힘등 영혼을 지금과같이 쭉

치료해주시면서...하늘에 보물창고는 선생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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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7회 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공모작 발표를 서울 명동성당에서 했어요. 생명의 신비상이란 서울대교구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과학분야와 봉사활동분야 인문과학분야로 나누어 수상을 하는데요, 이번 대상은 일본 게이오 대학교 의과대학 토시오 수다 박사가 수상했데요. 줄기 세포의 생리, 조절에 관련된 연구로 수상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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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대를 했거든요. 어떠한 난치병이나 정신질환도 턱디스크 교정으로 완치가 되는데, 저 말고 누가 탈 수 있을까 기대를 잔뜩하고 기다렸거든요...

저를 믿어주시는 환자분들이 계시니까 다시 힘내고 살아가야죠! 저의 24년 치과 진료인생중 14년째 턱디스크 교정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후회가 없어요!  그동안 나쁜 환자들때문에 힘든 일이 많아서 저는 이 상을 타면 이제 더 이상 나쁜 환자들은 못 오겠지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인생은 뭐든지 기대를 해서는 안되는 군요!! 

앞으로 저의 영혼을 생생토크 생생처방에 쏟아 부어 더욱 열심히 턱디스크 교정을 세상에 전파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