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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주온 작성일11-01-07 00:00 조회1,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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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시다는 말씀이 내면세계를 푸는 열쇠라고 하셨는데

세상을 살면서 바보이반처럼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또 바보이반처럼 살아도 문제 해결이 안될 때가 많아요.

하느님께서는 악이 제멋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시는 것 같아요.

성령은 오직 선에서만 활동하시는 것 같고요.

그렇다면 저희도 악이 하는 일을 성령이 개입할 때까지 관망만 하고 있어야 하나요?

2011년 1월 7일.    조주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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