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목적지로 삼아 희생을 하면서 회개를 준비하도록 순례를 권장합니다. 이 순례는 성문을 통과하면서 하느님 자비의 품에 안기는 일로 마치게 됩니다. 교구 내 성지를 중심으로 적당한 구간의 순례를 실시하고 성문에 이를 수 있도록 순례코스를 준비하였습니다.
가. 나바위성지 - 여산성지 - 되재공소 - 천호 - 천호성지 부활성당 성문
나. 고창 개갑장터 - 김제동헌 - 초남이 성지 - 전동성당 성문
다. 숲정이 - 서천교 - 초록바위 - 치명자산 성지 - 전주옥터 - 중앙성당 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