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과 개신교의 성서가 차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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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4-30 00:00 조회3,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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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하느님 나라의 비밀 전화번호는 무엇입니까?
전화번호는 73-4627번으로 '73'은 신구약 성서의 총권수이고
'46'은 구약의 권수, 그리고 '27'은 신약의 권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하느님 나라 전화번호를 66-3927이라 한다구요?
그렇다면 천주교 하느님과 개신교 하느님이 사시는 데가 다른 것일까요?
아닙니다.
단지 성서 권수가 다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서 7권의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요?
16세기 종교개혁 당시에 교회가 갈라지면서 프로테스탄트는 히브리
성서에 속해 있는 문헌들 39권만을 정경(正經)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히브리 성서에는 없으나 그리스 성서에 붙어 있는 책 7권을 정경과는
구별 하여 외경(外經)이라 불렀습니다. 이 외경을 가톨릭에서는
제2경전(토비트. 유딧. 지혜서. 집회서. 바룩. 마카베오 상하권)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제2경전도 정경이므로 성서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모두가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PD하느님 DJ예수님' 에서 발췌 _
하느님 나라의 비밀 전화번호는 무엇입니까?
전화번호는 73-4627번으로 '73'은 신구약 성서의 총권수이고
'46'은 구약의 권수, 그리고 '27'은 신약의 권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하느님 나라 전화번호를 66-3927이라 한다구요?
그렇다면 천주교 하느님과 개신교 하느님이 사시는 데가 다른 것일까요?
아닙니다.
단지 성서 권수가 다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서 7권의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요?
16세기 종교개혁 당시에 교회가 갈라지면서 프로테스탄트는 히브리
성서에 속해 있는 문헌들 39권만을 정경(正經)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히브리 성서에는 없으나 그리스 성서에 붙어 있는 책 7권을 정경과는
구별 하여 외경(外經)이라 불렀습니다. 이 외경을 가톨릭에서는
제2경전(토비트. 유딧. 지혜서. 집회서. 바룩. 마카베오 상하권)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제2경전도 정경이므로 성서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모두가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PD하느님 DJ예수님' 에서 발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