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톨릭신문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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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18 조회 3,974회본문
전주교구 홍보국, 제5회 가톨릭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우수상 ‘살아서건 죽어서건’
장려상 ‘레오와 레오 신부’
발행일2022-01-16 [제3278호, 3면]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 공모전 우수상 ‘살아서건 죽어서건’ 영상 갈무리.
지난해 10~12월 진행된 제5회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송광섭 클레멘스 신부)은 지난해 12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5회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공지하고, 유튜브 ‘천주교전주교구’에 영상을 공유했다.
홍보국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가톨릭 의미와 정신, 그리고 개인의 신앙을 영상 매체로 함께 공유하고, 영상작품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신앙의 위기를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결과 오교성(미카엘·전주 화산동본당)씨가 제작한 ‘살아서건 죽어서건’이 우수상에, 김영주(트리피나·전주 송천와룡본당)씨의 ‘레오와 레오 신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홍보국은 올해도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열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