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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소 주일이다! 신학교도 가고 수단도 입어볼까[가톨릭평화신문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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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03 조회 2,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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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차 성소 주일(22일)을 맞아 전국 교구는 미사를 비롯해 전시회와 그림 그리기, 수단 입어보기, 영상물 감상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연다. <표 참조>



서울대교구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정에서 예비신학생과 초중고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소 주일 미사와 행사를 마련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1요한 4,12)를 주제로 오전 11시 대운동장 야외제대에서 구요비(교구 보좌) 주교 및 사제단 공동집전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미사 30분 전부터는 야외제대 옆 임시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준다. 대강의실과 전례박물관에서는 ‘신학교의 한 해’를 소재로 한 사진 영상 상영과 제의와 제구 전시회가 열린다. 기념행사로 △수단 한번 입어보자! △낙산 인스타그램 △나만의 말씀 성구 만들기 △만나고 싶었어요 등 신학생과 수도자들이 만드는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이밖에 각 교구별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