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 성당 사도직 봉사자 영성 피정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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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0-27 조회 703회본문
삼천동 성당(주임=김의철 신부)은 지난 10월 23일(금) 오후 5시부터 24일(토) 오후 1시까지 천호성지에서 사도직 봉사자 영성 피정을 실시했다.
사목위원과 구역,반장, 제단체장 등 모두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수 신부(천호성지 관장)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일정은 촛불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1단계 강의, 성시간, 고백성사, 아침 침묵 도보순례, 2, 3단계 강의, 파견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피정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모두 감사를 드리며, 좀 더 영성적인 삶을 살고 기쁘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