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우리농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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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24 조회 2,206회본문
교구 농촌사목(전담=조민철 신부)은 7월 21일(주일) 제24회 농민주일을 맞아 서신동성당(주임=양재식 신부)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인간과 자연이 협력하여 가꾸는 생명산업의 중요성과 어려운 농촌생활을 살리기 운동에 교회가 앞장서기를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상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 서신동성당에 새로이 단장한 ‘우리농 나눔터’ 축복식과 함께 떡메치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공동체가 모두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농민회는 농촌 살리기 일환으로 농민과 소비자가 직거래를 하며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창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