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농촌사목(전담=조민철 신부)은 7월 19일(주일)제25회 농민 주일을 맞아화산동성당(주임=김요안 신부)에서 농민 주일기념미사를봉헌했다.

조민철신부는강론에서“교구농촌사목의중심은‘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이다. 우리 농촌살리기운동은어렵고힘들게친환경농사를짓는 농민들과 농산물을 소비해주는 신자들의 두 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회는 농민들과 신자들 먹거리의 중개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설명하며“친환경생명농업이멈추지않고 교회 안에서 확대될 수있도록교우들이관심을갖고 작은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나눔행사는취소되고토마토, 비트즙판매와‘우리농생명쌀지킴이’를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