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부모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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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12 조회 1,160회본문
연례 신학생 부모 피정이 10월 17일(토) 성소국(국장=김남기 신부) 주관으로 교구청에서 있었다.
‘하느님의 선물인 가족 공동체’ 주제의 피정에서 김선태 주교는 “사제 양성에 있어 부모의 지지, 사랑, 관심과 기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느님께 봉헌한 아들이 늘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신학생 부모들은 자신들과 아들 신학생에 대해 사전 실시한 MBTI(성격유형검사)결과를 김은숙 수녀(세실리아, 그리스도의 성혈흠숭수도회)의 강의를 통해 서로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마음에 새겼다.
|현화진(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