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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 봉헌과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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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21 조회 8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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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8()부터 12()까지 진행된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에 우려를 표명하며 성명서 미얀마 사태를 접한 형제자매들의 아픔과 슬픔에 함께하며를 발표하고, 한국 천주교회가 미얀마 교회와 함께 기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조민철 신부)는 미얀마 군부의 유혈 폭력이 종식되어 하루빨리 민주주의가 도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연대 미사를 411(하느님 자비 주일)에 각 본당에서 봉헌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전주교구(교구장=김선태 주교)는 미얀마를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412() 한국천주교주교회의로 전달하였고, 이는 미얀마 주재 교황대사 장인남 대주교를 통해 미얀마주교회의로 전달된다. 

|홍보국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