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부모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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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04 조회 768회본문
교구 성소국(국장=이준형 신부)은 10월 30일(토)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신학생 부모 피정을 실시했다.
이날 피정은 김영선 루치아 수녀(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 ‘하느님 안에서 참된 봉헌과 희생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이준형 신부는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사제 성소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신학생이 하느님의 은총을 잘 깨달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그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청하면서, 또 한편으로 그 길을 묵묵히 바라봐 주시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신학생 부모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이 미사에 봉헌하겠다.”라며 미사를 시작했다.
|김동옥(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