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고등학교,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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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07 조회 838회본문
지난 12월 20일(월) 해성고등학교(교장=김길환)에서는 사랑의 다리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학교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준, 함도현, 노주안, 정상범 김지호 등 학생 대표와 박성환 신부(해성고 종교감)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 서철승 신부(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가 참석하였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성고등학교 사랑의 다리 후원은 전교생이 해마다 전주가톨릭회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져 큰 의미가 있다.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오성기 신부)에 전달된 후원금 전액(4,823,750원)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 지역민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홍보국 정리, 사진 : 교구 사회사목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