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및 수도서원 25·50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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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4 조회 447회본문
인보성체수도회(총봉사자=한미란 사비나 수녀)는 6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에 수도서원 25주년과 50주년 감사미사를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교구 사제단과 함께 봉헌했다.
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주님의 업적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주님께서 성체성사를 마련해 주셨다. 성체를 모실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성찬례를 통해 우리의 쓸쓸한 기억을 치유하고, 우리의 부정적인 기억을 지우게 하고, 다친 기억을 치유할 수 있다. 성찬례와 성체조배를 통해 주님 사랑의 업적을 생생하게 기억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수도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8분의 수녀님과 25주년을 맞이하는 13분의 수녀님을 축하했다.
| 취재 : 이진주(교구 기자단), 사진 : 인보성체수도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