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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신년하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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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6 조회 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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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담당=김원중 신부)115()오후 3시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신년하례미사를 봉헌했다,

김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코로나로 인한 이 위기의 시대에 하느님을 향한 굳은 믿음으로 행동하면 창의적 믿음을 발휘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사회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쳐 위기 극복에 일조할 수 있으며, 교황님이 강조하시는 함께 걸어가는 여정인 시노달리타스로 상대와 생각이 다를 때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대 의견의 좋은 점을 생각하며 합치하려는 과정에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사 중에 김종호 단장은 2022년도 전 단원 활동 계획 목표 어린 양 찾기, 잃은 양 찾기, 신구약 성경 읽기, 초남이성지 순교 성인 유해 참배를 봉헌했다.

 

|이진주(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