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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러브

명화 / 코미디, 멜로, 로맨스 2010.01.21 제작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파우스토 브리찌
출연 빈센조 알피리(안드레아), 지안피에로 알리치오(아미코 디 코라도),
줄거리

바람둥이 교수에게 찾아온 예기치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프랑스와 뉴질랜드를 사이에 두고 장거리 연애를 즐기는 선남선녀 커플의 애틋한 로맨스. 식칼 들고 온 집안을 깨부수며 죽기 살기로 싸우는 위험한 판사부부. 오페라를 즐기는 자녀들의 수준과는 다르게 돈에 눈먼 이혼위기부부. 여자 친구의 전 남친에게 스토킹 당하는 외과의사. 첫사랑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가톨릭 신부님. 한 때는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이었지만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연인들. ‘크리스마스’와 ‘ 발렌타인데이’ 사이에 벌어지는 여섯 커플의 러브스토리.

<뉴질랜드와 파리, 사랑을 나누다> 파리의 남친, 뉴질랜드의 여친! 지구를 반 바퀴 도는 열정의 20대, 줄리아와 마크의 러브스토리. 이동거리 24시간, 시차 12시간. 웹캠으로 나누는 장거리 연애는 지속 가능할까?

<스토킹도 사랑이다> 내 여자친구의 엑스 남친은 형사! 미행, 협박, 폭력(?)까지 형사라는 직업을 십분 활용한 엑스 남친의 못 말리는 스토커짓으로 연애전선에 빨간 불이 켜졌다!

<신부님의 첫사랑> 성실, 근면, 부드러운 미소의 신부님 로렌죠. 어느 날 결혼미사 주례를 받으러 찾아온 커플이 다름아닌 첫사랑의 여인. 신부님에게도 사랑이 허락 될까요?

<바람둥이 교수의 크리스마스 되찾기> 타고난 바람둥이 심리학 교수 세르지오. 갑작스런 아내의 교통사고 이후 두 딸을 키우게 되면서 깨닫게 된 아내 사랑!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판사 부부의 피 튀기는 장미의 전쟁> 만나기만 하면 죽일 듯이 싸우는 판사부부. 집안 모든 물건을 깨부숴도 화해 되지 않을 것 같은 치열함은 사랑의 한 부분일까?

<속물부부, 푸치니를 만나다> 푸치니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오페라를 보여줄 시간이 없는 부모, 너무도 똑똑한 아이들을 책임질 수 없어 양육권 다툼을 벌이는 부부의 이야기 .

영화제 소개글. 옛 여자를 스토킹하는 경찰, 이혼소송전문이지만 자신이 이혼할 위기에 처한 판사, 여친 주위에 새 남자가 얼쩡대면서 ‘전 남친’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여행사 직원 등 여섯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돌고 도는 사랑의 순환을 그린 영화. 올해 이탈리아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으로 이탈리아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필립포와 카타리나는 이혼과정에서 양육권을 포기하려고 으르렁댄다. 루카와 로레다나 역시 이혼 전쟁을 치르는 중. 한편 타고난 바람둥이 이혼남인 세르지오는 전 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사춘기 딸들의 양육을 맡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데… 이탈리아 판 ‘러브 액츄얼리’.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사전예매에서도 순식간에 매진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