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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쌍백합 79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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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2 16:20 조회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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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계간지 쌍백합 79호 발간


하느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은 교구 계간지 쌍백합이 겨울호를 발간했습니다.

교구장 김선태 사도 요한 주교님께서는[신앙의 오솔길]에서 가난의 의미와 축복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주님은 우리의 모든 길과 운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적합하고 알맞은 가난으로 우리를 해방하시고, 현세적으로 보잘것없는 우리의 사랑을 당신 빛으로 밝혀주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주제로 펼쳐낸 특집 이원재 신부의 단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나의 손을 잡고 계시는 아버지와 함께 힘을 내어 다시 발걸음을 떼도록 돕는 기도가 엄마의 기도이고, 예수님의 기도이고, 좋은 기도란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십니다. 이어 그리스도의 행복한 제자가 되어가는 인보성체수도회-양성과정 우리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기도 교육의 현장, 송학동성당 가톨릭 기도학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 찬양으로 하나된 덕진성당 청년 찬양팀을 만나 자신들의 마음을 찬양으로 하느님께 외치는 현장도 함께 합니다.

팔복동성당은 성전신축을 위한 짜장면 방문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형수 신부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쁘게 모인 신자들에게 고맙고, 화합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본당 신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팔복동성당 공동체는 짜장면 식사 나눔을 요청하는 본당에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하느님의 성전을 짓기위한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성전 깊이 보기-팔복동성당]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쌍백합 초대석]에서는 들꽃처럼 화려하진 않아도양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목자, 예수님의 온유함과 겸손이 배어 있는 박성팔 안드레아 신부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풍성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는 쌍백합 제79호에도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