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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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옥 작성일10-06-08 00:00 조회2,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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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월) 치명자산 순례객 식사준비하는중에 제가 사랑하고,존경하는 형제님의 건강검진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큰수술을 하였고, 최근 몸과마음이 지쳐 살이 빠지고, 내건강에 혹시나하는 마음 졸이는 소식이었나 봅니다. 다행히 건강하다 하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일복음 말씀 깊이 새겨 봅니다. 막달레나처럼, 믿음으로 죄의용서을 청하는 사람에게, 더많은 사랑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슬픈 소식이...오늘6월8일(화) 그 형제님의 여동생께서 선종하셨습니다. 그슬픔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