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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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목
전화 063) 282-4204 팩스 063) 282-4203 이메일 : kcfm063@naver.com
  • 전담 : 조민철(스테파노) 신부
  • 사무국장 : 홍명희(로사) / 전체 총괄 & 기획, 홍보, 교육 담당
  • 직원 : 김문희(수산나) / 우리농 도시생공 담당 & 총무 지원 및 회계 담당
  • 직원 : 임태훈(대건안드레아) / 생산 관리 및 계획 & 조직, 홍보 담당
  • 직원 : 오익수(요한) / 농민 조직 관리 & 물류 담당
농촌사목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과 농업을 살리기 위해 농민과 도시민들이 함께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통하여 하느님 창조
질서를보전하는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주요 활동 내용 ① 농촌사목은 전주교구 신자들이 생활 속에서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더 깊이 깨닫고 생태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창조질서보전 운동을 전개합니다.
    - 환경과 생태에 대한 교육, 강론을 통해 피조물과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는 생태 사도직 실현
    - "창조질서보전을 위한 즐거운 불편 운동"을 통해 소박하고 생태적인 가치관 형성

② 가톨릭농민회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생명농업의 지지를 통하여 우리 농촌을 지키고 살리는 활동을 합니다.
    -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 재고와 안전한 먹을거리의 구축사업 지원
    - 농민들의 권익 보호 및 개선 사업
    - 국민 건강 수호 사업
    - 땅과 생명을 살리는 생명농업 지원과 교육사업 진행
    - 공소를 중심으로 가톨릭농민회 분회 신설 및 강화 사업

③ 생명가치를 중심으로 밥상살림, 농업살림,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목적으로 도시본당 중심의 생활공동체를
    조직합니다.
    - 우리농 생명 특강 및 교육과 행사, 조직과 연구사업 전개
    - 본당중심의 우리농 생활공동체 신설 지원
    - 도시 생활자의 생산지 답사와 농사 체험의 장 마련 및 실천사업
    - 성당 매장에 대한 활동가 교육과 행사 참여를 통한 체계적 지원 사업
    - 제철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 사업

④ 공소를 중심으로 조직된 가톨릭 농민회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각 본당별 생활공동체에 공급하는 도농 직거래를 하며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보급하기 위해 우리농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도록 생산 관리
    - 물류사업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물품의 신속한 공급
    - 가족농(소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사업

⑤ 소식지 발행
    농민, 공소 신자, 도시민들에게 농촌사목의 소식 전달

⑥ 미사 및 행사 진행
    - 월례미사 봉헌 :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3시 / 가톨릭센터
    - 풍년기원 미사 : 4월중 농촌 본당 /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행사
    - 농민주일 미사 및 행사 : 7월 셋째 주일 도시 본당 / 미사 및 나눔마당
    - 여름 수련회 개최 : 8월중 공소 / 농민회 회원과 도시생활공동체 회원 수련회 개최
    - 추수감사 한마당 및 나눔 잔치 : 11월중 도시 본당 / 물품 나눔 및 미사와 대동제
후원 안내 농촌과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함께 해주세요.
후원해주시는 금액은 농촌과 농민, 그리고 환경을 살리는 활동 전반에 쓰여집니다.

전북은행 505-13-0318672 / (재)천주교유지재단
농협 508-01-061304 / (재)천주교유지재단

※ 후원금은 법인세법 24조 및 소득세법 34조에 의거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연말정산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은 1993년 WTO(세계무역기구), UR(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 협상의 타결을 앞두고 쌀 개방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 보호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는 1994년 춘계 주교회의를 통해 농민들의 어려운 처지에 공감하여 우리 농민과 농토 및 농업을 살리는 일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주교회의는 지원방안의 하나로 가톨릭농민회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우리농산물 직매장 설치에 각 교구별로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하면서 교회 내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전개를 승인하였고 1994년 6월 29일 전국본부를 창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추계 주교회의에서 7월 셋째주일을 농민주일로 제정함으로써 교회 전체가 농민들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날이 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농촌교구로서 특징이 잘 간직되어 있는 전주교구는 농촌사목의 사업으로 채택하면서 1998년 11월 19일 "우리농촌살리기운동 전주교구 본부"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느님은 농부이시다(요한15.1)"라는 말씀을 사목방침으로 하여 숭고한 일을 하는 농민들을 축복하고, 이를 돕는 환경활동가들의 양성을 통하여 주님의 일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