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곡본당 윤지충본당으로 명칭 변경[가톨릭신문 2022-05-29]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05-27 조회 3,573회본문
전주 서곡본당, ‘윤지충본당’으로 명칭 변경
발행일2022-05-29 [제3296호, 2면]
전주교구는 현재 새 성당을 건축 중인 서곡본당(주임 김경수 요한 사도 신부) 명칭을 6월 25일부로 윤지충본당으로 변경한다.
전주교구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축 계획 및 진행 중인 서곡·효자4동·미룡동본당을 ‘신해박해 230주년 기념성당’(신유박해 220주년 기념성당)으로 지정하기로 하면서 본당 명칭도 변경하게 됐다.
서곡·효자4동·미룡동본당은 새 성당 축복식이 거행되는 순서대로 각각 윤지충·권상연·윤지헌본당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